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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적자(?) 좋습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죠. 뭐 낙전 수입이라던지, 뭔 카드사 연계(?) 수입 좋아요
플랫폼이 사용자 끌어모은 다음에 이익 내는거야 그럴 수 있죠
플랫폼이라는게 결국 사용자 들의 신뢰가 뒷바탕 되야 계획된 적자를 하든 뭘하든 하는데
ex) 우리는 계획된 적자를 하는 쿠팡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하다보면 법적 미비도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타트업 인점을 고려하면 그것도 이해한다 칩시다.
결정적인 멍청한짓은
1. 사전 공지도 없이 갑작스럽게 대부분의 결제처를 중단시켜버린점
2. 트위터인지 뭐시긴지 글을 싹 지워버린점
3. 당분간 음식점을 유지하겠다고 했으면 점주들에게 선금을 주어서라도 패닉을 막아야 했었는데 이미 다 빠져나간점
폰지사기라는 의혹이 제기되면 퍼지기 전에 적극적 해명을 해야하는데
이미 집토끼 다 나간시점에 무슨 카드발급을 통해서 수익이 날수 있다. 뒷북을 치고 있질 않나
더욱이 머지에 근무하는 인원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 이라는 것이 있는것인가?
아니 의사결정 체제라는게 존재하는것인가?? 싶습니다.
결국 저도 하는 이런 생각을 못했을리는 없고권씨 남매 둘이서 독단적으로 결정한다는 결론이겠지요.
저는 다행히 환불 받았지만, 아직 환불 못받은 분들이 환불이 가능할지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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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콩순이
Black베리
충격적인 댓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