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각 보험사 견적을 내보시면, 비교가능합니다.

전 작년말에 연납 기준으로 견적내어보니, 캐롯보다 KB가 더 저렴해서 KB로 가입했습니다.

주행거리 후정산 금액이 어찌 나올진 모르나, 주행거리 정산 전 금액만 알 수 있으니..(연간 1만 km 이내 탑니다.)

캐롯이용자입니다.

저는 월납사용중입니다만, 연납으로 하면서 3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내시백이었던가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연납이 유리하다는 것이구요.

월납은 기본료 + km당 주행료가 보험료로 나가고, 연납은 연납에서 km당 주행료가 만기시 환급됩니다. 

연납이든 월납이든 내는 보험료는 동일합니다.

타사는 5천, 7천, 1만 등 환급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캐롯은 기준이 km 당으로 세분화되어있는 것이구요.

다만 캐롯이 타사에 비해 보장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타사가 무보험차 5억이라면, 캐롯은 2억이 최대한도.

이런 식으로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다소 보험료가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연 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캐롯 선택, 길것 같으면 타사 선택하시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일단 보험 조회이벤트 먼저 조회하시면서 캐시백 챙기시고, 그 후 보험다모아에서 가격비교 하신후 결정하세요~

아.. 참고로, 사고시 대기업 보험사에 비해, 캐롯의 대처가 다소 느린 면은 있습니다. 

월납이랑 연납인데 월납은  단말기 꽂고 매달 정산되는 일종의 기본료가 있는 월별요금이고요

연납은  기존보험사와 방식이 같습니다

다만  연납의 경우   후정산으로 돌려주는 금액이 기존보험사들보다  크더군요  

1년간 예측되는 주행량  계산해보시고  유리한 걸로  선택하셔요

저는  올해 캐롯으로 갈아탔어요

 ㄴ>  그렇지 않습니다. 예상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실제 주행거리 기준으로 환급이 됩니다.

캐롯이 절대적으로 싸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는(연 1만km 이내 운행)각 보험사 견적해보니 추후 마일리지 정산시 kb가 젤 저렴하더군요

보험할증이 붙는 시기여서, 가입한 곳에 또 가입하려다 캐롯을 해봤어요.

다행히 저는 1년에 7000km 내외로 타구요

현대캐롯카드로 그분 50만원 이상 쓰면, 매달 1만원 이상 할인받고.. (분납이라 가능)

보험할증 정도가 캐롯이 거의 반영이 없나? 싶을 정도로 낮았습니다.

물론 1만 이상이면 캐롯 비추

캐롯보험을 연납으로 가입시 일반 보험사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일반 보험사는 10000km, 20000km 아래 이런식으로 구간이 있는 반면

캐롯은 구간이 없이 선결재 금액에서 내가 탄 만큼 차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맞는거겠지요..?

캐롯이 가격적인면에서 끌리는데 보장한도가 낮다거나 대처가 아쉽다는 평이 있는것 같은데..

그부분에 있어서 고민해봐야겠네요. 돈은 한 10만원 저렴해지는것에 비해 매리트가 있는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보험사는바보가아닙니다.

캐롯이라고 무조건싼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조회해보고 제일싼곳으로

하는대신 

자손말고 자상으로 업해서 해도 도움많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