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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4학년 올라가고 전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했습니다.
1) 2018.01월에 첫 신용카드를 국민카드를 만들었고
이 카드는 교통10%, 통신10%, 주유 l당 60원 할인, 카페5%적립 등 혜택 분산형 카드였습니다.
2) 이후 2018.07월에 음식, 카페, 배달음식에서 집중 할인되는 두 번째 국민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3) 2019.04월에는 실적없이 소액 할인되는 세 번째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국민카드)
이 이후에 2019.12월에 삼성카드에서 비슷한 혜택의 카드인데 더 혜택이 좋아 삼성카드를 첫 발급했고 이 카드는 해지했습니다.
2020.02월, 두 카드를 더 발급받았습니다.
4) 보증금 대출을 우리은행에서 받게되어 우리통장 개설과 동시에 현재 우리카드에서 통신집중할인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5) 더불어 경차를 타고 다니게 되어 현대카드 경차전용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현재 총 5개의 신용카드가 있고 문제는..
첫 번째, 두 번째 받은 카드 쓸 일이 없어졌습니다.
첫 번째 카드에서 주로 받아 온 교통, 통신 할인혜택은 국민체크(나라사랑, 20%)와 우리신용(15,000원 할인)으로 받게 되었고, 주유할인 또한 경차전용카드에서 받게되었습니다.
두 번째 카드의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는데 다른 카드들에 비해 혜택율이 현저히 떨어져 고민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는 해지하는 게 좋다는 의견과 첫 신용카드는 거래내역보존으로 남기는 게 좋다는 의견을 많이 봐서 현재 고민 중에 있습니다...
1) 쓴 기간이 비교적 적으니 (2년남짓) 해지한다.
2) 첫 신용카드는 남기고 두 번째 신용카드만 해지한다.
3) 그냥 사용한다. (우리카드와 현대카드는 실적 채우는데 부담은 다행히 적습니다...)
뽐뿌 재테크포럼에 똑똑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 질문 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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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건 해지하는게 좋져 연회비도나가고하니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