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약 27일)면 한투 발행어음 상품이 나오겠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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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7-11-19 14:21
- 조회수 964
-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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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MF(머니마켓펀드), RP(환매조건부채권) 등에 투자하는 CMA와 유사하게
한국투자증권이 신용으로 발행하는 발행어음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CMA다.
기존에 우리종합금융 및 MERiTZ 종합금융증권 등
종합금융사(종금사) & 종합금융면허가 있는 증권사에서 판매되던
발행어음형 CMA와 유사한 형태지만
매수시점에 수익률이 확정되는 약정수익률 상품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어음을 발행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선입선출법을 따르는 부분이 매우 맹점이죠.
(기본금리가 높아서 단기로 써도 무방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게 유일하게 제외되던 곳이 우리종합금융이었으나...
뭐, 개악되었죠.
걍 증권사 하나 사고 종금은 종금업의 메리트를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워낙 덩치가 작아서 유상증자 한두번으로 해결할 감이 아니어서 그런지
은행에서는 종금을 그대로 가져갈 생각이 없어보이더군요.
그러고보면 우리종금, 메리츠종금증권처럼 CMA 상품의 이율을 예치 기간에 따라 달리 적용할 수 있겠군요.
최대 기준인 1년 예치시 2%에 가까운 이율을 제공해서 저축은행 상품과 경쟁하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