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잠이안와 뻘글
적금을들까 예금을들까 고민하시는분 계시죠
먼저 당장에 예금들만큼의 목돈이 없다면 금리좋은 적금찾아 드시는거고
두번째 돈이좀 되는데 이걸 예금을들까 적금을 들까 고민하시는분
그놈의 예금 적금 금리때문에 고민이신분
표면금리만 비교하면 적금이 훨 좋은거 같고...
계산해보시면 답이 바로
예를들어 1200만이 있다고 하고
이율 3.5%짜리 정기적금상품,이율 2.9%짜리 정기예금
그리고 이율 2.25%라는 자유입출식 예금이 있다고 칩니다.
이걸 1200만을 12로 쪼개어 정기적금과 자유입출식예금 양쪽에
분산하여 들었다고 가정합니다
즉,첫달은 100적금 나머지 1100은 자유입출예금
둘째달은 200적금 나머지 1000은 자유입출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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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달은 적금 1200,나머지 0은 자유입출예금
이러면 12가지가 나옵니다.
이걸 둘다 각각의 이율의 1개월짜리 예금상품에 들었다고 생각하고 각각 이자를 계산하면
첫달은 100만원 적금의 이자(2917원)와 1100만원 예금의 이자(20625원)
둘째달은 200만원 적금의 이자(5833원)와 1000만원 예금이자(18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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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은 1200만원적금이자(35000원)와 예금이자 0원
이 예적금이자를 다 합치면
1200만원 12개월 투자에 대한 총 이자 351250원으로
원금 1200만원에 대해 2.93%의 이자율이 되는거죠
그러면 현재 1200만원의 돈을 정기예금에 몰빵이냐
아니면 적금에 나누어 저축할거냐 답이 바로 나오죠.
현재 가입가능한 정기예금이율(A)과
적금이율 및 적금불입후잔액을 예치할수있는 자유입출식예금의 이자율을 함께
고려한 이자율(B)을 비교해서
A＞B이면 전액 예금이고 , A＜B 이면 정기적금과 나머지자금 자유입출식예금저축
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이율만이 아니라
나머지 자금을 놀리지 않고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는것 같네요.
다 아실 내용이지만 쉽게 한번 풀어써 봤네요.
물론,이자 소득세는 불포함 내용입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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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자택에서숨쉰채로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