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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9/7일자 정답 : 간담상조18
- 등록일 2018-09-07 00:00
- 조회수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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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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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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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ou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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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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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데츠
저는 오늘 혼자 간담서늘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제 새벽 2시까지 작업완료하고 마지막 리뷰는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하고 자신있게 꿀잠 강행. 아침에 일어나 모니터를 켜니,, 아뿔싸 전원이 안들어옴. 급하다고 중요한 거라 했는데... 머리는 멘붕. 가슴 쿵쾅쿵쾅. 궁리끝에 지인집의 모니터를 잠시 사용하기 위해, 지인게 미리 양해구하고 본체들고 직행. 다행히 성공하여 제게 메일로 보내고 다시 본체들고 집으로 턴백. 노트북켜고 작업. 노트북이 익숙치 않아 시간 엄청 걸림. 또 가슴이 두근두근. 납기 못지키는 것을 제일 싫어함, 본인은. 약속이니까. 폰트 6임. 눈 빠짐. 다행히 시간내에 작업 완료. 가슴을 쓸어내림. 중고나라에 모니터를 검색시작. 가까운 곳의 좋은 분과 통화했으나 결론은 추천안하신다 함. 곰곰히 생각. lg모니터이니 전화하고 서비스센터로 고고. 시간을 초과하면서 까지 엔지니어님이 원인분석 보드는 부품 단종, 콘덴서 교체 의견 제시. accept. 집으로 돌아와 전원을 켜보니 아~~~주 잘됨. 비용 35,500원 사용. 더 많은 비용도 기꺼이 내려고 했음. 지금 모니터 켜 놓고 바라보니 모니터는 저에게 오늘 무슨 일 있었니? 하고 고요히 묻고 있음. 오늘 혼자만의 생쑈였습니다. 우습네요... 예전에 작업 다 날리고 밤샌적이 있어서.... 번역 시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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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루 동안 엄청난 일이 있었군요.
장문의 댓글이길래 아니 대체 뭐지뭐지..하며 봤는데 마치 아주 짧은 단편 영화 하나를 보는 기분마저 들었네요. 긴장감 넘치는 번역가 생존기..두둥 @.@ 그나저나 힘든 일들을 재치있게 바로바로 해결하셨네요. 본체 들고 지인에게 방문한다거나, 바로 중고 사이트 찾아보고, 다시 또 AS 강행까지.. 그게 ...몸으로 혼자 하기 싶지 않으셨을 텐데 어찌 그걸 또 다 해내셨군요. 대단대단.. 아무튼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생의 엔딩이 나름 괜찮아서 다행이었네요. 모니터 같은 경우도 수리가 됐으니 당분간은 또 괜찮을 테고 말이죠. 어깨를 토닥인다거나 박수 소리를 내드리진 못하겠지만.. 아무튼 레알 고생 &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밤은 푹~~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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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간담상조라... 보고싶은 친구들이 몇몇 떠오르네요
리브 덕에 친구들 연락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한주 고생하셨구요 오늘 저녁도 즐거움 가득한 시간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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