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vs 발기시9cm 소추 누가더싫은가요?13
- [* 익명 *]
- 등록일 2025-03-18 12:06
- 조회수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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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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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추가 훨씬 더 싫어요.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는데...
자꾸 작은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작아서 별로 안해봤는지, 못하긴 진짜 못해서...
못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리고 작은것과 못하는것 자체보다
기죽을까봐 괜찮다고 진심인척 여러번 대답해줘도
계속 물어보는게 더 화났어요.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어요.
걔만 그런걸수도 있어요.
근데 걔때문에 지긋지긋하고 너무 짜증나서
더이상의 모험은 하고싶지 않아요.
괜찮다고 해줬는데 왜 항상 물어보는지
점점 안 괜찮아지게
저는 여기저기 다 핧아주고 키스도 자주하고 손도 안놀리려고 하는데 .. 뭔가 하는데 내가 어색한거같음...
물론 마지막에 손가락넣어서 뭔가 좀 단단하며 기둥같은데.. 계속 두두려주면 흥분하긴하던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겟다는....
근데 전희를 너무 해주면 내가 죽어버림... 다시 살아날지 안살아날지 모름..
내가 받기만 하면 풀흥분으로 끝가지 하는데 ... 전희해주다 내가 흥분이 다 떨어짐
나이가 먹다보니 여자몸이 그리 신비로울것도없고 ㅠㅠ 나이 먹어서 그런가
계속 두두려서 흥분하긴 하면 괜찮은거 아닐까요?
전 사실 스페셜하게 못하는거 아니면,
그리고 전희 거의 없어도
흥분하는 예민한 몸이라서..
진짜 스페셜하게 왕왕 못하는 사람 아니면..
그냥 좀 어색한거같긴 하다...정도 느끼려나?
전에 구남친이.. 그런적도 있어요.
전 여친이 너 너무 못해서 너랑 하면 아프다...
라고 한적이 있었다....라고 했던 사람도..
걍 약간 어색하긴 한데..
하다보면 늘거같은데라고 생각했고..
처음 시작에 비해.. 한...두달만에 엄청 많이 늘어서 잘하게 됐는데...
그 잘함이 남들이 느끼기에도 잘함인지는 모름ㅋㅋㅋ
진짜 독보적으로 매우 못하지 않으면 잘 모름.
제가 그렇게 상대방 못하는지 잘 모르고
금방 흥분하고 좋아하니까..
약간 어색하던 애들도 잘 해서..
못하는애들 안 싪어했어요.
진짜 잘한다잘한다 하면 쭉쭉 잘 늘었어요.
근데 나 못하는데 괜찮아?
나 작은데 괜찮아?
괜찮다는데도 계속계속계속 물어보는 사람은
1도 안늘었음. 화만 났음.
이제 얘때문에 작은사람 못하는 사람 만나기 걱정됨.
아.. 다시 생각하니 넘 화나네요.
상관없을수 있어요.
작아도 노력하고 뭐 타고난 뭐가 있으면 잘하겠죠.
암튼 제가 겪어본 작은 두 사람은 못하기까지...했습니다...
해도 안 느는 사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