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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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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연애 문제가 아니지만요.
저도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닌 거 저도 아는데 그런 적 있어요.
아마 나쁜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간 좋았던 기억도 있을 수도 있을테고,
이제는 혼자 남겨졌거나 버림 받은 느낌 때문에 힘들 수도 있을 거니까요.
속상한 거 이렇게 털어놓거나 주변 사람들한테 기대기도 하세요.
다만 너무 4~6개월 이상? 너무 길게는 슬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윗분 말대로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고,
슬퍼하느라고 글쓴님 챙겨주는 사람들을 속상하게 하거나 잃을 수도 있고
다가오는 행복을 놓칠 수도 있으니까요.
약간의 경험담인지라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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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고맙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울컥울컥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