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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디오 기기에 관심이 많은데 어제 유튜브에서 이걸 봤습니다.
FM/AM은 기본이고 SW에 블루투스 5.0, AUX 단자까지 달렸습니다.
특히 저 노란 불 들어오는 튜닝 다이얼이 너무 이쁘네요.
유튜버 평도 괜찮고 음질과 출력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마이크로5핀도 아닌 미니5핀 충전방식, (상품설명에 따르면) 완충시간 4시간에 사용시간이 2~3시간에 불과한 점이 아쉽습니다.
실제 리뷰를 찾아보니 2~3시간 이상은 가는 것 같은데 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 LED 등 때문이 아닐런지. ㅋ
알리에서도 팔긴 하는데 국내에서 더 싸게 팔더군요.
가격은 배송비 별도로 1.7만원 정도 합니다.
마침 G마켓 룰렛으로 당첨된 배송비 쿠폰이 있어서 브라운으로 구매해 봤는데 어떨런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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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컴 COMS BT116 : 네이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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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 블루투스스피커, 용도 : 휴대용, 블루투스버전 : 블루투스5.0, 단자 : 외부입력(Aux), 폭 : 12.9 x 8.8 x 6.9 cm, 색상 : 브라운, 무게 : 377g, 배터리종류 : 배터리일체형, 배터리일체형 : 1200mAh, 부가기능 : FM라디오, 사용범위 : 15m이내, 조작기능 : 회전식볼륨조절, MP3재생 : microSD슬롯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18607364837?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1943230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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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아날로그 라디오의 명품에 속하고 오래전 부터 지속적으로 많이 팔린 제품은,
티볼리 모델 원.... 이라는 아날로그 라디오구요,
극강의 수신율 자랑하고, 조그마한 라디오에서 맑으면서 묵직한 상당 수준의 음질을 자랑하죠.
문제는 가격이 23만?.... 암튼 이 정도, 상당 비싸죠.
티볼리 모델 원에 대적할 만한 제품이며 티볼리와 서로 호불호가 갈리는 아날로그 라디오는....
산진 라디오의 WR-11 이란 모델이 있구요, 이것도 극강 수신율에 티볼리 보다는 묵직한 저음이 강합니다.
가격이 17만원?.... 이것도 비싸긴 합니다.
해외 직구로 10만원 초반대에 쇼핑몰에 올라 온게 있기도 한데,
직구 제품은 a/s 문제가 걸리고.... 그렇다고, 라디오란게 고장 잦은 제품도 아니고....
암튼, 빈티지 제외하고 명품 족에 속할수 있는 쉽게 구입 가능한 제품 소개입니다.
최근에 저런 원형 다이얼식의 레트로 라디오가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근데 모양만 흉내내고 튜닝이 아닌 볼륨 조절만 된다든가, 불이 안들어오든가 해서 감성이 좀 떨어지는 제품이 대부분.
물론 가격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 ㅋㅋ 알리 가격도 좀 비싼 느낌이었는데 국내에서 더 싸게 파는거 보고 그냥 질러버렸네요.
집에 휴대용 라디오만 10대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ㅋ
혹, 구입하실 분은 소개 한 티볼리, 산진 WR-11, 휴대용은 아닙니다.
산진에서도 휴대용 제품이 있고, 휴대용으로는 소니 등등 찾으면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