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과 코덱 간 변환 과정이 궁금합니다.4
- 다사고싶네
- 등록일 2022-02-09 10:52
-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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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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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안
참고하시면 좋은 블로그 입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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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고싶네
너무 감사합니다!! 원하던 정보가 다 있습니다!! 찬찬히 여러번 읽어서 숙지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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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염
질문만의 답변을 하면.. 2번의 경우입니다.
② 음원파일(FLAC) → 스마트폰 내장 코덱(FLAC) → FLAC를 SSC로 변환 → 버즈 프로 내장 코덱(SSC) → 청음
일반적인 오디오 코덱의 압축 기법이 유사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각각의 코덱들이 다른 방식의 압축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된 신호를 바로 변환하지 못하고, 최종 디코딩 결과가 아닌 중간 과정에서 데이터를 추출해 변환해 줄 수 있는 경우도 드뭅니다.
즉, 디코더에서 디코딩을 통해 생성한 압축되지 않은 Raw 데이터(PCM)를 다른 코덱으로 인코딩 하는 방법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일부 코덱의 조합에서는 유사한 압축 방식을 사용하여 변환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저는 알고 있는 게 없습니다.
단지, 중간 데이터인 디코딩된 Raw Data를 품질에 맞추어 사용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24bit 96khz Flac 신호를 디코딩되어 출력되는 것이 24bit 96khz PCM 데이터가 중간 데이터로 만들어지고.. ( 이걸 지원하지 않는다면.. 내부적으로 16bit 48khz로 자동 전환된 다음에 출력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이러한 식으로 지원해주던 적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후 BT로 전송될 때, BT 전송 포맷에 맞추어 변경하게 됩니다. SSC 로 전송되면 윗 분의 링크의 설명처럼 최대 16bit 이면, 24bit -> 16bit 로 변환이 되고, 연결된 sampling rate에 맞춘 다음에 전송 코덱에 따른 압축과정을 거치고 BT로 전송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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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고싶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사항들을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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