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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그간 이런 저런 음향 세팅을 고민하면서
추후에 TV 옆에 달아놓고 TV도 듣고 음악을 감상하려는
KEF 50 II wifi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꼭 KEF가 아니어도 상관없는 300대?)
그런데 우선 당장 백만원대(90-130?) 엑티브스피커라도 들여놓으면
아침에 아이패드 소리보다는 좋을 듯 한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으신지요.
추후에 괜찮은 엑티브/패시브(와 앰프)는 따로 알아보구요.
집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일체헝 sonoro 마스터도 생각해보았는데
소리가성비로 따지면 그냥 비슷한 가격의
엑티브 스피커를 놓는 것도 대안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어짜피 아이패드 소스나 나스 소스를 블르투스로 연결해서
들으면 음원소스가 없는 엑티브스피커도 도움이 될 듯 해서요.
아니면 제가 컨셉을 잘못잡고 있는 것인지요.
소노로도 사실 편하게 좋긴 합니다만..
소스달린 일체형(스피커)와 순수한 엑티브스피커가 비슷한 가격이라면
분명 후자가 소리가 좋을 듯 해서요
아니면 괜찮은 일체형으로 가는 것이 편한지, 제가 일체형은 사용해보지 몰라서
감이 없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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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발표되었던 EISA의 Hifi부문 무선 스피커에서 수상을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