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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대 방에서 데스크탑 책상에 놓고 들으려고 합니다
다프트펑크 곡같이 뉴디스코나 느린 하우스음악 또는 빠른비트의 드럼앤베이스 장르 등
멜로딕성향이 짙은 일렉트로닉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묵직하고 단단한 저음뿐만 아니라 선명하고 공간감있는 중고음도 중요하죠
그래서 제가 보컬위주의 라이브음악이나 클래식을 주로 듣는게 아니니 딱히 비싼 앰프나 리시버를 살필요는
없을것 같아 50만원 전후대 중급기에서 가성비면에서 어떤 인티앰프가 가장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조건은 기존에 티악 D클래스 앰프를 썻으니 힘있고 출력이 안정적인 AB클래스 앰프에
가능하면 기본이상은 갖춘 DAC도 포함된 올인원에 저음 및 고음 조절할수있는 볼륨노브, 마지막으로
프리아웃단자와 usb또는 광출력을 필수로 연결가능한 인티앰프를 추려보니 데논, 야마하, 마란츠, 온쿄가 있더군요
마란츠는 무난하고 플랫한 성향이고 데논은 힘있는 저음성향이고 온쿄나 야마하는 중고음성향이라던데
자세히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제품들을 써보신분들이 잘 아실것같아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쓰고있는 북쉘프는 패러다임 미니 모니터 v7 쓰고있는데 이것도 중고음 성향이라지만 은근 저음도 쌥니다..
아무튼 제 성향에 잘맞는 인티앰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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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주우
저음이 좀 약한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