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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게시판의 방대한 정보와 댓글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사를 가게 되어 누추한 제 방에 사운드 소리를 업글? 하려고 합니다.
질문의 요지는 예전에 쓰던 시스템에서 앰프를 바꾸고 싶은데 중국산 제품이냐? nad326 or 마란츠정도 엔트리급이냐?
dac은 온쿄 se-u5sx 클럭튜닝 버젼입니다. 현재 dac을 쓰고 있는데 dac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중 가성비 제품중 알리발
dac 제외 인티를 주문 하는것이 나을지 그냥 엔트리급을 다시 들일지.. 사실 예전 nad326 제품을 써보고 정말 괜찮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사정상 판매를 했고 금성 앰프,. 인켈 앰프 데논 저가의 제품등을 들이면서 비교해봤습니다. 허나 만족도는
nad326 제품과 모니터 오디오 br1 가성비를 따라 올 수 없었어요
현재의 시스템은 음감이라기 보단 영화 하이파이쪽에 가깝습니다.
야마하 리시버 rx v471
모니터 오디오 br1 , 넌스턴 a7
프런트 psb alpha b1 센터 인피티니 우퍼 ... 그리고.. dac은 온쿄 se -u55sx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DAC은 그대로 사용 하면 될 것 같은데 DAC을 제외하고 인티앰프중 알리에서 가성비 좋은 모델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인티 - 30만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만 금액을 더 투자해서 차라리 만듦새와 무난한
적절한 인티 중고를 다시 들일지 참으로 고민스럽네요..
아래는 예전 사진입니다. 현재는 넌스턴 제품이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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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즌
몇만원 더 해서 pm6006이 좋을듯 합니다
브랜드 성향자체가 다릅니다
마란츠는 부드럽고 예쁜사운드를 추구합니다. 과거 매킨토시와 매우 대칭되는 사운드였죠.
나드는 캐나다 AV 특유의 생기있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비교적 나드가 날카롭다? 라고 느낄 수도 있을겁니다.
아무리 엔트리급이라도 시작점부터가 다르니 그들의 성향이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