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제 청음 해본 차이는 많이 납니다.

오공이는 특히 스펙과 다르게 출력이 좋은 앰프들을

연결했을시 다른 리시버들은 가끔 소리가 무너져 

버리는데 ( 디스토션이 생겨버림)  이녀석은 왠만큼 

다 받아주니 듣는 재미가 생기죠

오공이 아닌 제가가진  다른 리시버는 같은 환경에 밸런스나 

언밸런스 케이블 연결해도 별 감흥이 없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내존재의가벼움 

제가 예전에 남겼던 글인데 참조하세요..

일단 제 sp2000에서는 볼륨 제외 드라마틱한 차이 없습니다.

@KinggniK 네 그래서 오공이 외에 제가 가진 다른폰엔 밸런스던 

 언밸런스던 감흥이 없다고 한겁니다.

@내존재의가벼움 

네 그래서 제 sp2000으로 테스트 했고 차이 거의 없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공이가 아니라 님이 가지신 dac이나 dap의 발란스/언발란스 특성이 다른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뉴알식으로도 방금 들어봤는데 언발란스 게인 올리면 똑같습니다)

전 같은 조건으로 다른 리시버랑 오공이랑 비교한거라

리시버 특성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본문 요지에 맞게 오공이 한정으로 이야기 한거고요

님이 가지신 기기는 없으니 그 기기에 맞는 특성이고 성향이고

님이 말하듯 제가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내존재의가벼움 네 님 말이 맞습니다

@KinggniK sp2000은 언밸 밸런스단자간에 구성차이가 없나보군요.

흑덩이는 대놓고 4.4밸런스랑 3.5언밸이랑 차이를 둬서....ㅜㅜ

@KinggniK ㅎㅎㅎㅎㅎㅎ 그 무슨 인도 철학가 짤이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루페오미 소니가 원래 글쵸..

이제 금댕이2로 업그레이드 하셔야죠 ㅎㅎ

@KinggniK 

저사람 소귀에 경읽기네요. sp2000으로도 차이없다는데 ㅋㅋㅋ

언밸이나 밸런스나 음질차이없다라는게 이미 밝혀져있는대도 우기네요. 큐델릭스처럼 밸런스단자 spec이 더 좋지않은이상 똑같은건데 ;;

@KinggniK 금덩이2가 좋긴 할텐데 가격도 그렇고..

애시당초 흑덩이가 주력이 아니다보니 케이블도 죄다 2.5단자라...금덩이와는 인연이 없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보면 4.4가 대세긴 하더군요.

그래서 소박하게 플투막투나(코원 공홈에서 가끔 재고나 리퍼가 뜨더군요) 아님 좀더 욕심부리면

ca1000이었나요? 아컨에서 나온 월면전차 요거 슬쩍 보고 있네요~

@내존재의가벼움 앰프출력이 좋다고 소리에 왜곡이 생긴다는 얘기는 오디오 30 년 들으면서 첨들어보는 경우입니다.

그것도 헤드파이에서 말이죠… 

급속충전기로 충전하니 과충전되더라 수준의 얘기네요…

@거북이가난다 소리가 무너진다는 의미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어폰중에는 앰프연결하는게 오히려 소리가 영...아닌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소리도 개인호불호가 갈리겠지만요.

가지고 있는 이어폰중에 하나도 앰프 연결하는게 오히려 소리가 안좋더군요.

하이게인도 안되고 출력을 낮추는게 나은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커스텀케이블 구입할때는 밸런스단자있는 케이블 구매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밸런스단자를 더좋게 한 경우도 있고

밸런스->언밸런스는 변단으로 연결이 가능한데

언밸->밸런스는 다들 백퍼 문제없다고 자신있게 말하는경우를 못봐서...

기술적으로 설명한글을 보긴했는데

그냥 언밸->밸런스는 안좋구나라는 결론만 기억납니다.ㄷㄷ

@지승완 재 생각에는 큰차이ㅜ없지ㅜ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꼬다리 DAC경우에는요..그냥 조금 더 보태서 큐델릭스 사시거나 큐델릭스 중고로 구입하시는 것이...

이후폰 추천합니다. 배터리 갈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