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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 포럼분들의 고견 한번 여쭤보려고 들렀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현재는
[라즈베리파이 + 볼루미오 ]-> [USB DAC] -> [RCA 케이블] -> [브리츠 BR1700BT]
으로 연결해서 음악감상중인데.. 얼마전에 MR4 가 싸게 떠서 그냥 질러버렸네요.. ㅡ.,ㅡ;; 암생각없이
그래서 기존에 있는 기기들로 스피커 두조를 다 활용해보려 하는데
알고싶은점은..
[라즈베리파이 + 볼루미오 ]-> [USB DAC] -> [블루투스 송신기] -> [브리츠 BR1700BT / MR4+블루투스 수신기]
VS
[라즈베리파이 + 볼루미오 ]-> [블루투스 송신기] -> [브리츠 BR1700BT / MR4+블루투스 수신기]
이것입니다.
DAC에서 나온걸 블루투스로 스피커에다 쏴주는거랑
그냥 기기에서 바로 블루투스로 스피커에다 쏴주는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그냥 있는 기기들 놀리기 싫어서 최대한 활용을 해보려 하는데.. DAC가 디지털 -> 아날로그 변환인데, 이걸 블루투스로 송신하면??
결국 다시 디지털이 아닌가싶어서요..
암것도 모르는 초짜라..고견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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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에서 나온걸 송신기를 통해 블루투스로 스피커로 경우
디지털소스->아날로그변환->디지털변환(손실압축) 이라
필요없는 아날로그 변환과정이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