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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투기변증으로 현재까지
구매 역순으로
8. 젠하이저 cx tws - 음질 굿, 착용감 무난
7. 파워비츠프로 - 음질 굿(애플뮤직 최상), 착용감 1시간 이상시 아픔
6. 에어팟프로 - 음질 무난, 착용감 굿
5. 갤럭시 버즈플러스 - 음질 굿, 착용감 호불호
4. 자브라 엘리트 65T - 음질 무난, 착용감 보통
3. 자브라 엘리트 액티브 65T - 상동
2. 톤플러스 hbs760 - 음질 보통, 착용감 아재스탈
1.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 - 음질 베리굿, 착용감 1시간 이상시 아픔
그 외 염가형 좋다는 소소한 지름들이었는데
위 젠하이저 다음 구매가 원래
드비알레 제미니나 소니 wf 1000xm4 고려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구매한 에프터샥 골전도이어폰 쓰고나서부터 다른건 쓰지도 않네요.
사실 블루투스이어폰은 편의성때문에 씁니다.
음질만 따지면 유선 헤드폰부터 헤드폰앰프 등 퀄리티 가격 끝이 없죠.
하지만 요즘은 진득하게 앉아서 음악을 들을 여건이 점점 줄어들다보니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유선은 못쓰겠더군요.
게다가 무선 특성상
집에 있을 때를 제외한 외출하는 시간에 소지 또는 귀에 꽂고 다니다보니
이물감, 귓바퀴 통증, 습기에 의한 약간의 염증, 그리고 따로 가지고 다니면서 꼈다 뺐다 하면서 분실우려도...
아무리 사운드가 좋아도 계속 바꿈질을 한(사실은 기추) 결정적 이유는
장시간 착용시 귀가 불편해서였습니다.
일단 갤럭시폰을 쓰면
어댑티브 사운드 기능이 있어 골전도의 빈약한 저음을 아주 약간이라도 보완이 됩니다.
그렇다는 전제하에 단순 운동할 때뿐 아니라
사무실, 외출 시, 심지어 방에서 혼자 음악-동영상-게임할때도 벗지 않고 쓰게 되네요
위 제품도 하루종일 착용하다보면 어느순간 귀에 압박감이나 약간 땀이 찰때는 있습니다만
거의 이물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아침에 들고나가서 밤에 들어와도 남아있는 베터리때문에 방전되서 못쓴 경우 한번도 없습니다.
에어로펙스는 가격이 최고가(19만)이긴 해도 전용충전케이블도 2개 줘서 하나는 여행용을 쟁기고
AS도 묻지마 교환 2년이다 보니 돈값을 할 것 같고
사실 음질로만 따지면 위 기기들 중에서 최하위가 맞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이고
생각보다 누음도 있지 않습니다.
사무실 용도로도 노캔, 보이스쓰루 등 복잡할 것 없이
그냥 귀가 뻥 뚫려있으니까 음악들으면서 대화, 통화 다 이상없고
통화품질까지 괜찮네요.
용도 겹치시는 활동적인 분들은 구매 고려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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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주변에 닿는 부분에 얇은 고무 막이 벗겨지네요.
그 외에는 불편한거 1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