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앰프 따뜻한소리들린다길래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KT88 + 12AX7 SE / Electro Harmonix 관
엄청 차갑고 날카로워서 음성이 콕콕 찌르는 느낌입니다.
AP3도 실패하고 진공관 앰프까지 2연속 실패네요ㅜ
근데, 근본적으로 잘못 생각하는 선입견이 심하네요.
진공관.... 한 2,30분 지나야 앰프 전체가 따끈해 지면서 제대로의 음을 뽑아 내더군요.
두시간 정도 지나서 진공관이 벌것게 달아 오르면 최상의 소리를 내죠, 자기 본연의 능력에 맞는....
벌것게.... 따근한 진공관 앰프.... 따뜻한 소리....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죠.
흐리멍텅 트랜지스터 앰프보다 박력 있으면서 날카로운? 해상도 높은 음을 들려 주죠.
또 흔히들 착각하는게 LP가 CD보다 따뜻한 음색?
CD보다 훨씬 박력 있는 음을 들려주고, 특히 고음에는 더욱 박력 있고,
오디오적 쾌감은 CD보다 LP가 훨씬....
그래서 아직도 LP 메니아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LP.... 많이 귀찮고, 제대로의 음을 들으려면 제법 내공도 있어야 합니다만,
어? 진공관과 LP 찬양의 글이 되었네요, 뭐, 제가 요즘 LP만 듣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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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본적으로 잘못 생각하는 선입견이 심하네요.
진공관.... 한 2,30분 지나야 앰프 전체가 따끈해 지면서 제대로의 음을 뽑아 내더군요.
두시간 정도 지나서 진공관이 벌것게 달아 오르면 최상의 소리를 내죠, 자기 본연의 능력에 맞는....
벌것게.... 따근한 진공관 앰프.... 따뜻한 소리....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죠.
흐리멍텅 트랜지스터 앰프보다 박력 있으면서 날카로운? 해상도 높은 음을 들려 주죠.
또 흔히들 착각하는게 LP가 CD보다 따뜻한 음색?
CD보다 훨씬 박력 있는 음을 들려주고, 특히 고음에는 더욱 박력 있고,
오디오적 쾌감은 CD보다 LP가 훨씬....
그래서 아직도 LP 메니아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LP.... 많이 귀찮고, 제대로의 음을 들으려면 제법 내공도 있어야 합니다만,
어? 진공관과 LP 찬양의 글이 되었네요, 뭐, 제가 요즘 LP만 듣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