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을 유선 or 무선 스피커와 연결시 음질 차이에 대하여?(feat.marshall)3
- 무무칸
- 등록일 2020-12-19 13:00
- 조회수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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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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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자비
인터넷도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보다 유선이 무조건 유리하죠.
단, 편리성이 무선이 훨등하고, 무선이라고 마구 열등하지 않으니, 유선이 월등하다고도 주장을 안하는 것 처럼.... 오됴 또한 무조건 유선이 유리는 합니다만, 위 언급 처럼 무선의 장점도 상당하니 점점 무선의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고....
무선은 유선 비교 못할거라는 생각으로만 살다가, 매장 등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 제 생각과는 달리 꽤 훌륭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래도 저는.... 뭐, 아날로그 세상에서 태어나서 인터넷을 접하고, 공부도 하여, 인터넷도 아는 세대가 되었지만.... 저는 마~ 무조건 유선 고집 할 겁니다, 특수한 목적으로 무선으로 들었으면 들었지, 집에서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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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테이블 + 포노 앰프 까지 가능하고,
또 턴 테이블이 자동 기능까지 갖추었고, 블루투스 기능까지도 가능한 세상이라니....
1.턴 테이블 + 2.바늘 + 포노 앰프.... 이것만 갖출려고 해도 100만원 돈으로는 겨우 생색만 낼 법한 가격이니,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턴 테이블에 내장 된 포노 앰프.... 차라리 없느니 못 하다는 평도 더러 있더군요.
오됴, 취향도 많이 타고, 기기간의 궁합도 중요하고 등등 변수도 많지만,
어느 정도 까지는 가격과 만족도가 정 비례하게 올라가는 것 또한 오됴 기기이기도 하니까요....
덧, hx-500은 lp 음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기능까지 갖추었네요.
lp를 즐긴다는게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아날로그의 감성과 특유의 음질을 즐기자는 것인데,
있는 lp로 그냥 즐기면 되지? 이걸 다시 디지털로 변환?.... 저는 이해가 잘....
이왕 적는 김에 하나만 더....
lp.... 그러면 지직이는 특유의 치찰음, 부드러움, 감성, 등등 글로만 배운 분들이 대부분이죠, 요즘은....
깨끗한 lp, 정직하게 소리내는 기기..... 잡음? 치찰음?.... 그런 것 없습니다. 그냥 깨끗하게....
돌려 세워 들려주면 lp 인지? cd 인지? 구별 쉽지 않을 겁니다.
부드러운 소리? 그런 것 없습니다. cd 보다 박력 있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
어쩌면 박력있는 음이다 보니, 고음에는 lp가 더 강점이라는 소리도 있고, 저도 이 점은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