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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온쿄 제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대표모델은
E700M 입니다....
초반에 10만원 넘게 나올때 샀는데.......
대체적으로 뭐랄까... E700M 은 좀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이게 나쁘게 말하면... 크게 특색이 없다 하는데..
좋게 말하면 그냥 발란스 잘 잡혀 있고.. EQ 조절만 잘 해주면 입맛에 맞게 잘 맞춰줄수 있다고 말할 수 있죠..
가격대비해서(예전에 10만원 할대 기준으로) 드라이버도 괜찮은 편이고 OFC 케이블이고....뭐 그렇습니다..
올해초인가... 온쿄에서 W800BT 를 산적이 있습니다.. 9.9 만원 할때..
E700M 인상이 강렬했으니...
지금 다시 이가격하는데..
대부분 반응은 QCY 사지.. 아님 돈 더 보태서 갤럭시버즈., 에어팟 사지...
네 맞습니다..ㅎㅎ 저 개인적으로 그래라 합니다 ㅎㅎ
근데 W800BT 이 좀 웃긴 물건입니다..
SBC 코덱만 지원하는 아주 구린놈입니다.. APT-X 그딴거 지원 없음이죠..
그러다보니 동영상구동하면 딜레이가 한 1초가까이 되지 않나 느낌까지.. 엄청난 딜레이 입니다..
블루투스도 지금 5.0이 판치는 판국에.. 4.0 인가 4.1 지원에
SBC 코덱만 지원하는 놈인데도... APT-X, AAC 지원모델보다 음질이나 음감이 더 좋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구려야 하는데...EQ, 튜닝이나 이런분에서 잘 맞춘듯..
물론 편의성, 디자인, 사실상 1세대 코드리스로 인한지 몰라도 끊김 빈도는 가끔 있고..
충전편의성 개판(충전 케이스에 길다간 꼬챙이에 꽂는식으로 해야함) 등... 불편한점은 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그냥 음질자체로만 놓고 보자면..... 굉장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솔직히 갤럭시 버즈, 오픈형인 에어팟보다는 코덱 지원이 낙후한데도.. 음질이 훌륭합니다
그런데 감히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진짜 이 음질 좋은거... 이거 하나가 끝입니다....ㅎㅎㅎ..
음질이외에는 전부다 단점인 제품...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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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유닛이 귀에 정착용이 안 되더라고요.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음질이 좋은 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