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데논 c400을 구입할때 배송비 쿠폰이 있어 사용할려고 했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더 빠른은 되는게 없고 무게도 최하 무게라 그냥 했는데 더빠른 쿠폰이 메일에 있었네요.ㅠ.ㅠ
어제 아침 뭐에 홀렸는지 그 쿠폰 2500원이 아까워 이것 저것 뒤지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그동안 오랫동안 눈여겨 보고 고심에 고심을 한 ckr9를 덜컥 구매해 배송중에 있습니다.
고심에 고심을 한 이유는 ckr9가 박스까지 포함된 가품이 많은 제품이고 일본아마존 리뷰에도 가품이 왔다는 글들이 있으며 확인 사진들이 올라와서 국내보증서 있는 새제품 구입이 아닌한 어느곳에서 구입해도 정품에 대한 확신이 불가능하다는것이었습니다.
해외구매 특성상 시험해보기에도 적지 않은 가격대이기도 하구요.
이건 단종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해졌습니다.
그래서 단종후 믿을만한 빅카메라에서 마지막으로 할인을 할때도 최근에 pc depot에서 마지막 판매할때도 참았는데 기어이..ㅠ.ㅠ
가품이 오면 마지막이다라는 각오로 의지를 불태우며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 좋다는 알리 ie80도 그당시 가품은 가품이지 하며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진품 가품 개념이 모호한 eph100을 구입한적은 있지만 가품이라는 인식이 명확해진후 유일하게 구입했던게 알리 ckr9였는데 소리가 못들어줄정도여서 다른분 확인해보시라고 무나했던 적이 있어 정품 ckr9에 대한 집착이 더 심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일본 리뷰에서 가품 확인한 부분은 박스 뒷면의 아랫부분 테크니카 일본어중 한글자가 다르게 표시된것등이고 국내 리뷰로는 케이블 길이차이와 이어폰 보다는 케이스와 소리로 더 확인이 된다는 내용정도입니다.
어차피 정품실물을 본적이 없고 소리도 마찬가지지만 구별법 알고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오늘 배대지 도착하면 토요일쯤 도착할거 같은데 그때 결과는 올리겠습니다.
알고 계신 정품확인법이나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내일쯤 받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일본쪽 배송대행을 통한 직구는 2건 모두 배송이 매우 원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