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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는 리시버들 중에서는
DD (다이나믹 드라이버), BA (밸런스드 아마추어) 가 아닌
그래핀 드라이버 라는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을 탑재한 리시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사실 그래핀 이라는 용어는 몇 년 전에 노벨상을 타게 해 준 물질이라서 정확히는 몰라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요.
(몇 년 전 수능 문제로도 출제된 적이 있었죠)
'꿈의 소재' 들 이라고 많이 말하는 건데..
그래핀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도무지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듯 하더라구요.
그나마 신소재라서 비쌀 것 같은 느낌..?
근데 비교적 저렴한 리시버에도 그래핀 드라이버가 많이 쓰이는 거 보면
이제는 그리 비싼 개념은 아닌 듯 합니다.
구글링을 통해 대략적인 정보를 얻은 결과 DD와 BA의 중간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DD의 특징은 따뜻한 음색이면서 자연스러운 음을 내주지만 또렷하지 않고 퍼지는 느낌을 주고
BA는 명료하고 선명한 음을 내주지만 자극적이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을 주는데
그래핀 드라이버는 명료하지만 차갑지 않고, 따뜻하지만 또렷한 저음을 들려주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케이블도 구리, 은선이 아닌 그래핀 으로 만든 케이블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그래핀이 사용된 케이블이나 리시버 사용해 보신 분들 계시면 소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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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진동막 위에 여러가지 금속 재료를 코팅하는 중, 그래핀 막을 코팅하는 방법도 추가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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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라서 따뜻하고, BA라서 명료하면서 선명한 - 그런 거 없었습니다.
어떤 재료로 제작을 하건, 목표로 하는 이상적인 타겟에 적합한 FR, SR, IR, CSD를 보여 주는가가 중요하겠죠.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USER&category=118948&document_srl=135521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USER&category=118948&document_srl=10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