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fer XBA 6in1 광군절때 구입했는데요.11
- holdyourfire
- 등록일 2017-11-30 15:39
-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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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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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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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저도 단지 소리가 좋음만을 찾아 다중 듀서만를 구입했는대 오히려 튜닝이 잘되어 있는 싱글 듀서들이 들려주는 자연스러움이 훨씬 고급지게 느껴저서 예전에는 외면시 했던 중고가의 싱글 듀서들을 광군절때 하나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금 하나가 도착해서 들어보고 있는대 이것참^^ 심심하다고 할 수 있는 전형적 오픈형의 1DD 소리지만 이 정도까지 낼수있다는게 컬처쇼크 이네요, 음이 정말 조화롭게 자연스럽게 들리면서도 해상도와 선명도가 다중 듀서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Senfer 2 in 1 은 정말 소리가 매우 좋아서 대단한 회사라 주목했지만 어째 내는 제품마다 카피캣이 되어가는지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역량은 충분히 있어보이고 가성비도 좋은대 지나치게 카피켓은 응원해 줄 수 없는 개인적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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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혹시 VX PRO 도착하신거??
Yincrow RW-777은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다음주에나 도착하려나 싶네요. 그리고 NICEHCK EBX라고 NICEHCK 셀러가 새로운 플래그십이니 니 마음에 들거라고 강력추천하는 오픈형 이어폰도 질러서 기다리는 중인데 Head-Fi 쪽 유저가 간단리뷰를 올렸더군요. 매우 호평이라 엄청 기대됩니다. https://www.head-fi.org/showcase/nicehck-ebx.22771/ 제가 BA+DD의 하이브리드 인이어를 멀리하고 요즘 오픈형에 집중하는 이유도 half님과 같습니다. BA의 칼같고 차가운 소리보다는 오픈형의 전형적인 다이나믹드라이버가 주는 자연스런 소리와 공간감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거든요. 여튼 NICEHCK EBX가 상급 오픈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도착하려면 많이 멀었지만 도착하면 소감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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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네 오늘 도착했습니다, 일단 가격에 있어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제가 구매해본 오픈형중 완성도가 가장 높은듯 합니다,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고 생각의 정리를 마치고 주말쯤에 리뷰를 미흡하나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ICEHCK 셀러의 트위터인가에서 저 제품을 보고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인대 HIHABA님은 벌써 주문하셨군요^^ 소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미난건 추가 주문한 A15 PRO는 따로 보내서 저도 아직 기달려야 할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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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A15 PRO는 제가 NICEHCK셀러에게 90$에 네고해놨는데 90$에 구입하신거 맞으시죠?
A15 PRO는 말 그대로 플랫하고 깨끗한 소리를 들려주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심심한 편이라 저음을 약간이나마 살려주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이어팁은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게 많아서 있는걸로 다 테스트 해봤는데 폼팁이나 스핀핏은 A15 PRO에 끼워봤자 별로고 네이버 모 카페에는 스파이럴 닷팁이 좋다고 해서 스파이럴 닷 끼워봤는데 스파이럴 닷하고 KZ 호박팁이 A15 PRO에 적합하더군요. KZ 호박팁 가지고 계시면 굳이 스파이럴 닷은 구입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플랫한 성향 좋아하시면 A15PRO가 맑고 깨끗한 소리라 마음에 드실듯. . VX PRO도 마음에 드시는듯 해서 다행~^^ 나중에 저도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마침 조금전에 RW-777 세관통과 시작했다고 알리 메세지가 왔네요~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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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rice-Survival
세관통과 하셨으면 3일안에는 오겠군요*^^* 그냥 97에 셀러쿠폰쓰면 89가 되길래 그렇게 해서 알리자체 할인 더 받고 구매했습니다^^ kz는 전부 처리해서 호박팁이 없습니다, 일단 들어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VX에 상당히 만족해서 너무 겹친다면 방출을 생각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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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I30
처음에 들으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마음에 안들고,
단순히 자극적으로 쾌감만 주는 소리에 치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트파도 있습니다만, 트파같이 최대한 밸런스를 살리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저고음에 치중해서 만드는게 굉장히 어렵다는건 압니다. 실제로 6in1과 비교 청취시에, 트파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센퍼는 저급스러운 느낌이 나긴하는데, 재밌는건, 그렇다고 센퍼의 소리가 밀리는 소리는 아니라는거죠. 그 가격대에, 그만한 제품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이어폰이라는게, 취향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취향에 안 맞으실수 있겠지만.. 3만원대 제품에 30만원대 튜닝노하우를 바래면 안된다는거죠. 같은 중국제이지만, 유니크 멜로디나 중국계 자본이 섞여 있는 노블오디오는 왜 그렇게 비싼가요? 저는 메이드인차이나를 생각하면...오히려 이쪽 회사들에 대한 평가가 후한게 이상하더군요. 얘네들도, 튜닝 실력은 미국계나 유럽계에 밀립니다. 그에 비하면 6인1은 가격에 비해 정말 좋은 이어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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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이 찢어지는 듯한... 그래도 사람들 칭찬하니 뭔가 있겠지 하며 들어보고는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