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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홈시어터를 컴퓨터에 꼽아 사용중입니다.
홈시어터는 예전 모델인 NEXPHIL의 EDR-700S라는 모델입니다.
지금 사용 중인 컴퓨터는 광단자가 없어 RCA 2선을 잭으로 변환해 컴퓨터에 꼽아 스테레오로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이번에 10년만에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려 하는데요.
리시브가 5.1채널을 지원해 새로 구입하는 컴퓨터에선 5.1채널을 사용하려합니다.
컴퓨터의 견적은 거의 다 짜놨는데, 짜논 견적에서의 보드에선 광단자가 지원을 하지 않네요..ㅠㅠ
광단자를 지원하는 보드도 종류가 많지 않고 광단자를 지원하면 값이 올라가네요.
그래서, 광단자를 지원하는 사운드카드를 구입해 장착하려 하는데,
그래픽카드와 사운드카드의 간섭도 은근 이슈가 있더군요.
그래도 그냥 구입하려는 보드를 구입 후 사운드카드를 설치할지
아니면 메인보드에 광단자 달려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경제적일지 고민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ㅠㅠ
음향기기에 쌓인 먼지는 보기 불편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 죄송합니다.. 청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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