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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에서 다운받은 320kpbs 음질만 듣는데요.
외장 사운드 카드를 사서 노트북에 연결하면
가요만 듣더라도 "오~ 쩐다, 다르다!" 이런 차이가 느껴질지 궁금해요.
외장사운드카드 가격은 최대 10만원까지, 그 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내장 사운드카드는 Realtek High Definiton Audio 라고 되어있는거같아요..
궁금해서 지식인에 물어보니까, DAC , 리시버,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등 추천해주시는데..용어를 몰라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외장 사운드카드만 이해하고 있는중입니다..ㅠㅠ(외장 그래픽 카드 같은개념??),
이어폰으로 들을꺼면 출력이낮아서 외장 사운드카드를 사나마나다 이런 말도 보여서 고민되고..
차라리 고가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이어폰 JVC FXT 100 이용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공간상 아예 안쓰려고 합니다.
가요만 듣는 저에게 외장 사운드 카드가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고민하게된 이유는, 앨범CD 샀는데 멜론음질과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검색해보니 원래 그렇다고하네요.
그래서 차이를 느끼게 해줄 수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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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패드에 커서만 움직여도 찌릭찌릭 하는 잡음 들리던 때도 있었는데요...
요즘 내장사운드칩은 성능이 좋아져서
노이즈 없이 사용중이시라면 큰 음질향상을 체감 못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