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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포럼 입니다.

지금껏 제 귀가 막귀인줄 알았는데...10

할바
등록일 2015-01-23 11:35
조회수 2549

페니왕을 쓰기 전에는 굴러다니는 이어폰들도 참 잘 쓰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다가 2달 전에 페니왕 오버이어를 지르고 그것만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집에서 놓고 출근을 했는데요,
퇴근길이 아무래도 심심해 그냥 길가에서 파는 이어폰을 샀더랍니다.

제 귀는 막귀니까 뭘 써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소리인데도 좀 짓눌려 들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더 좋은 음향기기를 찾는구나 하는걸 처음 깨달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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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uperLizzy

헤드폰과 이어폰의 차이는 확연해서 ;;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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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미르

한번 접하면 무시할 수가 없죠...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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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phee

업그레이드 할 때는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는데...
다운그레이드 하면 차이가 확 느껴지죠.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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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얀맨

뽐펑이

2015-10-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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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앱스테르고

그러면서 점점 지갑이 가벼워지도 통장 잔고가 줄어들고 기둥뿌리가 뽑혀가죠.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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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아침

ㅋㅋ
이어폰 << 헤드폰은 정말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패롯지크 as보내서 마일스데이비스로 듣고 있는데 시끄러운 지하철에서는 당최 만족이 안되네요;;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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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

안좋은이어폰을 쓰다가 좋은걸 쓰면 체감이 좀 덜하다가도 반대상황이되면 확느껴지더라구요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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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좋은거 쓰다가 안좋으면 또 그렇죠.
웃긴건 계속 안좋은거 들으면 또 익숙해지죠 ㅋ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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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프뤼덤

길거리에서 파는건 진짜 후진거에요...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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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빠

패니왕 2003 쓰는데
이어팟도 좋긴한데
패니왕보단 별로더라구요
휴대가 불편하지만 팔지않고 꾸역꾸역씁니다 ㅋㅋ

2015-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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