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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cm 크기의 '미니심장'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제작되었습니다.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최초 공개된 이 심장은 배양액 내에서 자발적 박동을 보입니다.
혈액 펌핑 기능은 없으나 향후 심장병 치료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심근시트 기술 상용화 임박
쿠오립스社가 개발한 심근시트가 후생노동성에 승인신청 완료했습니다.
심장표면 부착 후 15분 이내 접착·6시간 내 혈관 형성되는 기술입니다.
사와 요시키 교수는 "심장이식 없이 중증 심장병 치료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
현재 초기 단계 기술이지만 임상실험을 통해 실제 적용을 목표로 합니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 및 생체인공심장 대체 가능성 연구 중입니다.
파소나관 관계자는 "기술 발전 시 생명구조용 이식재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술 특성
iPS세포→심근세포 분화→3D 구조체 가공으로 제작.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IoT 연동형 인공심장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인공심장 수요는 연간 2,000~3,000명 규모로 추정되며, 뇌사이식 대체 가능성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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