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하고 노트북 둘다 쓰시는분 계신가요?11

데스크탑 - 용산 전자상가로 부품 구입 후 친구집에서 친구가 조립을 거의 85% 이상 도와줌.

코멧레이크i5-10400

라데온 RX570 OC 8GB

시소닉 500W

DDR4 RAM 32GB

케이스에 기존 하드2개 SSD 2.5 inch 2개 + M.2 SSD 들어감

최종적으로 한 140 정도에서 이게 되더라고요. (OS FFP 포함)

그래픽카드는 반드시 오픈마켓에서 사고,

지금 시세가 많이 올라와 있어서 데스크탑 구매하시려는 분들 구매하기가 어려우실듯...,

맥용 키보드는 딱히 구매를 안하셔도 되고,

마우스는 무선 마우스나 유선 마우스 집에 남는거 일반적인걸로 쓰셔도 돌아가고,

저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하나 있는데,

맥에서 호환이 되더라고요. 유선키보드나 블루투스 키보드나,

다만 처음에 밀때 유선키보드 필요해서 불편했습니다.

윈도우 키보드 에 보면 윈도우 로고키가 있는데 이게 Command키입니다.

로고키 옆에 Alt와 Ctrl을 눌러주면 한영전환이 됩니다.

윈도우에서 다르게 먹히고, 맥에서 잘 먹히니,

맥미니 2018은 중고가가 저렴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시세를 모르니

80~90 에서 새 제품 오픈마켓에서 최소사양으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M1 맥미니도 좋지만...,

그리고 전 노트북 2대도 사용중입니다.

PC가 4대 네요.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가지고 있는거, 매직키보드랑 연결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트랙패드가 편해서 탈착을 아예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패드+매직키보드 무게로 계속 쓰니 현타가 와가지고 팔아버리고 m1맥북으로 왔습니다.

컨텐츠 소비용으로서 맥북도 아주 훌륭합니다. 필기만 안한다면 맥북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m1의 경우 아이패드에서 쓰던 앱들 추출해서 깔아보니 거의 대부분 잘돌아가더군요.

솔직히 대만족입니다. 전에도 맥북 써본적 있는데 구매하시려면 무조건 m1사세요.

이건 뭐.. 배터리가 아이패드 보다 훨씬 안닳는것 같네요. 강추합니다.

너무 싸게 나와서(맥북에어 깡통 102만원) 처음으로 맥 입문 했는데

저의 경우는 100프로 만족 중입니다.

일단 팬이 없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소음 0.

게임하지 않고 학습 + 인터넷 + 문서 작업정도 용도에서는 발열도 하나도 없고

성능도 이게 랩탑인가 싶을정도로 빠릅니다.

아이패드는 사이드카로 잘 사용 중이고

다만,,단점은 외부모니터 사용시 4K 모니터가 아니라면

화질이 너무 구립니다. 

어쨋든 100만원짜리 노트북중에 

이정도의 높은 성능과 좋은 액정품질을 가진 노트북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가성비 좋은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