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생활스포츠 입니다.
요즘 배드민턴이 너무 재미있네요17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2-18 13:43
- 조회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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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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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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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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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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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맛스밤
삼만원짜리 하나 사서 신고 있는데 나중엔 좀더 좋은 걸 사려고요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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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들어가기전에뭐하냐
부럽네요; 저도 클럽에서 2달째 쭈구리하고 있는데 슬슬 그만 둘려고합니다.
이미 파벌이 형성되어서 실력비슷한 그리고 아는 사람들끼리 치고 있거든요 저같은 왕초보는 어디 낄틈이 없네요.. 라켓이랑 다 샀는데 ㅠㅠ 아깝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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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맛스밤
저는 아예 총무님께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드리고 누님들 몇분과 레슨 받으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혼자 가는게 아니라 아는 형님 한분 꼬셔서 둘이 같이 다니니 왕초보라고 해도 같이 섞여서 게임하기도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물론 게임에 절대 안 껴주셨는데 레슨 두달 받고 실력이 어느 정도 되니 슬슬 껴주셨어요. 게임을 하다보니 실력이 늘고 실력이 늘다보니 여기저기서 게임하러 오라고들 해주시고 요즘엔 다니는 재미가 있네요 ^^; 같이 레슨받던 누님들은 한달에 한두번씩 맛있는 저녁도 사주셔요.
처음엔 젊은 사람들이 며칠 나오다 말겠지 생각하시다가 4달 내내 새벽 6시에 정시출근하고 인사도 싹싹하게 하니까 많이들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초보라면 레슨 두달은 필수적으로 받으시고요. 레슨 받는 분들과 친해져보세요. 처음에 친해진 분들의 파벌을 깨는 건 엄청 힘든 일이고... 레슨 외엔 답이 없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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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파탄빨간돼지곰
보통 파벌이 생겨서 문제도 많고 망하기도 합니다.
자기랑 실력 맞는 사람들, 자기보다 잘 치는 사람들이랑 해야 배드민턴은 재미있거든요. 그래서 초보때는 특별히 신경써주시는 분들을 만나지 못하면 하루 한게임이나 할까 말까 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레슨을 받으셔서 실력이 오르면 글쓴님처럼 게임도 많이 하고 그렇게 되실겁니다. 저는 이제 구력 3년이 되었는데 아침운동으로 회사근처 체육관에 나갑니다. 나간지는 얼마 되지 않았구요. 실력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랑 친하지 않다보니 게임이 잘 짜여지지 않네요. 오늘도 게임하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자주 출석하고 인사도 하고 그러려구요. 힘내세요~~ 배드민턴은 아주 사랑스러운 스포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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