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부터 열심히 하는 운동이 있는데
그게 복싱입니다.
사실 복싱을 배워보고 싶기는 했는데
복싱이라고 하면 왠지 좀 다칠 것 같은 느낌.
위험한 운동 이런게 떠올라서 쉽게 도장을 찾아가기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눈 딱감고 용기내서 찾아가봤져.
그랬더니 의외로 여성들도 무척 많고, 학생들도 많더라구요.
아무튼 하루에 한시간씩 운동하는데
몸이 정말 강해지고, 건강해지네요.
하루에 한시간만 해도 힘들어 죽어여 .
다이어트든 뭐든 운동 하고 싶으신분들은 딱 한달만 복싱 배워보세요.
혹시 집근처에 체육관이 없거나 체육관부터 나가기 좀 거시기한 분들은
책으로 배우셔도 될거같습니다.
,주먹이 운다,라고 최근 나온 복싱책이 있는데 자세와 훈련법마다 동영상으로 볼수있어서
체육관 안가도 충분히 배울수 있겠더라고요.
이 책은 제가 다닌 체육관 관장님이 쓰신 책이라
제가 배운 수업이랑 내용이 똑같습니다.
복싱 체육관이 동네마다 다르지만 한달에 7~8만원 하는데,
사실 헬스보다 좀 비싸서 오래 다니기는 부담되져,,
복싱 배우면 몸매도 예뻐지고 피부가 진짜 탄탄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배워보셨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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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그만두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