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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전 중구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전세 사기를 당해서 형사 고소장이 접수한 상태이고 부동산 상대로 민사도 진행중입니다. 현재 법원경매로 넘어갔으며 6월15일날 2차 매각기일이 떨어지고 6월 22일날 매각결정기일입니다.
오늘 서구쪽에 오래된 다세대 빌라를 하나 구매를한 상태입니다. 나이가 만30세미만에 생애 첫 주택이라고 세금감면 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각 구청에 3개월이내에 신청하면 된다고들었습니다.근데 그 조건이 전입신고하고 2년거주 조건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야 세금감면이 된다고 주소지를 옴기라고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이건물에 법적 싸움중인대(형사/민사)
제가 주소지를 서구로 옴겨버리면 대항력을 잃는다던가 혹여나 제가 불리할상황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가능하다면 주소지만 그쪽으로 옴겨두고 지금살고있는곳에서 살아도 상관이없는건가요??
지금 민사떄문에 변호사를 쓰고있는대 이러한 상황을 말을하니 변호사님께서는 상관이없다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걱정이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세금감면을 안받고 세금 다 내고 8월달까지 신청가능하다하니 보류를 해둔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전입신고를 새로운집에다가 옴겨둔후에 지금 현재집에서 거주를 해도될까요?법적문제에 아무 상관이없을까요?
무조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을한후에 나가야하나요? 아니면 이미 법적으로 문제가 되고있고 경매도 넘어간상황이니 그냥가도 상관이없는건가요?
그리고 새로운집 이사가고나서 전입신고를 하게되면 전입신고를하고난 후 한 호수를 매매를 했어도 확정일자를 받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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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