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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간 지연이 심해서 분양권 해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상황] 1. 2020년12월분양한 아파트를 12월 P주고 구입 2. 계약서상 입주일은 2023년 7월이며, 3개월 지연시 위약금 10%로 계약해지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음 3. 입주가 계속 지연되어 현재 시행사에서 얘기하는 입주예상기간은 2024년 2월이며, 그마저도 확실치 않음 4. 시공사가 기업회생에 들어간 '대우산업개발' 로 현재 시공도 거의 중단된 상태이며, 시공사를 바꾸려는 움직임도 있음 [특이사항] 1. 중도금을 모두 자납했으며, 1차 입주지연시 시행사가 2023년 11월 입주를 얘기하며 잔금 선납을 유도하여 잔금 중 일부를 선납함.(잔금 선납시 15%이율로 할인해준다고 했음) 2. 계약금 + 중도금 자납 + 잔금 선납분까지 약 3억원 정도를 납입하였슴 [문의사항] 1. 계약해지 소송을 위한 요건은 갖춘것으로 보이는데 승소시 납입금액전부(잔금선납분 포함) 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잔금선납분은 별도의 계약으로 봐서 따로 소를 진행해야 하나요? 2. 소송진행도중 아파트가 준공되면 잔금을 다 내고 그 아파트를 무조건 취득해야 하나요? 3.보통의 소송기한은 얼마나 걸리나요?(아파트 준공 전 한 6개월 이내에 답을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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