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장인장모님 사시는 집의 주소를 없애버렸습니다.
현장에 나온 구청직원이 빨래가 걸려있는걸보고 사람이 산다고 인지했는데, 클릭실수로 주소삭제를 했다고 하네요.
장인어른이 구청가서 항의하니, 30분만에 복구시켜줬고, 간단한 사과로 무마시키더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람살고 있는 주소를 그렇게 쉽게 지웠다 복구했다 할수있는건가요?
구청에 항의할수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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