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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적 근로자로 8인의 아파트 관리소에서 1개월째 수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소장의 위법한 지시에 따르기를 거부하니 그 위법한 지시를 동의 없이 녹취했다는 이유,
자기 지시에 소리지르며 대들었단 이유로 두 번의 경고장을 일방적으로 받고
해명의 기회도 받지 못했으며
저의 동의 없이 수습계약서를 3개월에서 2개월로 줄인 앞장과 원래 서명한 원본 두번 째 장의
서명된 부분을 합쳐 제 책상에 올려 놓았더군요.
지속적인 위법한 지시는 대부분 녹취했고 그외 그 지시가 적힌 업무일지 같은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다른 직원들을 별 내용 아니다, 서명해라 해서 저의
녹취행위와 한 차례 소리지른 행위를
범죄시 한 서류에 서명케 하였다는 사실을 동료로부터 들었는데 서명자들도 그 서명에 대한 법적책임을
질 수도
있음을 말하자 소장강요에 서명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3명이서 다시 소장에게 가서 겨우 그
문서를
돌려받아 파쇄했다고 들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입대의 회장이 와서 상대가 본인동의 없이 녹음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길래
그럼 말을 조심하겠다라는 답변을
했는데 자기가 원하는 답변이 안나오자 상대의 동의없는 녹음은 불법이다,
당신과 나의 대화를 내 동의
없이 녹음하였으니 고소하겠다며 상당히 격앙된 소리로 말하고 나갔고
저는 문자로 위법한 지시에 제한적으로 녹취를 한 것이고 그것을 모르고 일방적으로
소장의 말을 여러 차례들은 회장님이
녹취에만 집중할 수 있었겠단 생각을 못하고 내가 불쾌하게 한 점 사과한다,
진술할
기회를 달라는 문자를 남겼지만 4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습니다.
정말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감시하는 언행과 다른 직원에게 사주하여
저를 음해하려는 행동에 치가 떨리기도 하고요.
혼자 야간당직 때 소방수신기에서 모든 소방설비를 정지해 놓고 대기하라는 것이 그 위법한 지시인데
그러면 감지기
등의 오동작에 주민이 잠을 꺨 일도 없다는 목적 하나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실제 화재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생기면 민형사상 책임을 제가 다 뒤집어 써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 그런 신문기사 사례를 전해줬음에도 막무가내입니다.
이쯤되면 가혹행위이고 정신적인 손해배상도 청구 가능하다 보는데 어떨까요?
물론 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해 놓았고 조만간 출석할 예정입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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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