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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과실..퇴사..관련 도와주세요 1
분류: 기타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1-07-05 18:10
조회수: 158 / 추천수: 0





2015년 스타트업 건설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당시 동업자 A와 B 2분이셨고 건설업이라 회계쪽은 세무사 사무실끼니 서류만 넘겨주면 되고 공무쪽 일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입사 하고 법인 1개와 개인2개를 더 설립하셨습니다
전 경험도 사수도 없어서 A가 시키는 일만 했습니다.
관공서 서류 제출일이 많아 외근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동업관계가 깨지면서 B분이 운영하셨습니다.
B분의 사모님께서 대표이사가 되셨구요. 변경 된 후에도 별다른 지시사항은 없었습니다.
계속 회사가 커집니다. 저 혼자는 감당할 수 없어 2019년 하반기에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B분께서 사람을 충당해줄테니 견뎌보라하셨습니다.
한사람을 더 충당 후 한동안은 공무업무를 병행하다가 2020년 하반기 쯤 저는 회계쪽으로 더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법인의 돈을 관리하는데 보고체계도 없고 현금도 찾아오라 하시는데 나중에 안받으셨다 하시면 어쩌나. 제가 횡령죄가 될까봐서요
그래도 B분이 너무 바쁘셔서 보고 드릴 시간도 없었습니다.
전 늘 하던데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올 5월 제가 개인사업자의 통장으로 모르고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집을 비웠습니다. 그 사이 저희 신랑이 그 통장을 가져가 돈을 썼습니다.
저는 그걸 다음주 수요일쯤 알아서 부랴 부랴 돈을 넣어두고 대표님께 사죄했습니다.
제가 통장 관리 잘못한거 제 실수 맞습니다. 백번 잘못한 것 맞구요
이 일이 계기가 되면서 B분의 사모님 회사의 대표이사분께서 화가 나셨습니다.
저를 못믿겠다고 하셨고 회계에 참여하셨습니다.
통장정리 안했다고 혼났고요 금고비밀번호 제대로 안 알려줬다고 혼났고요
법인카드 혼자 발급했냐고 혼났습니다(법인카드는 기존 계속 사용했던 카드입니다.)
금고 비밀번호 사건으로 오늘 열쇠도 반납했습니다. 
그 뒤 저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사모님이 잘못 보내신 카톡이요
“금고 키도 이년이들고있서서 뺐았다”
이 카톡을 보고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저 위에 혼내신 사유와 개인통장 출금 사건으로 솔직히 경찰서에 신고하려던걸 참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단 일을 하라고 하셔서
제가 맘에 안드시면 저를 자르셔라고 말씀드렸더니 사모님께서 기다리셔라! 하셨습니다.

그 말에 너무 신경쓰입니다.
혹시 저를 횡령으로 신고하시려 준비하시는 것 같아서요
전 일단 사직서 제출 할 예정입니다. 사직서 제출 후 퇴직금 요구해도 될까요?
제가 앞으로 대처할려면 어찌하면 될지 알려주세요. 업무 무능력이 죄가 될까요?
회계에 전무했고 능력이 안된다 인지하였을 때 퇴사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 너무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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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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