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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아버지께서 재혼을 하셨습니다..
계모와 자녀 들과 같이 왔으며
호적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계모도 호적에 올리지 않아 그냥 동거인으로 등본상에 되어있습니다.
호적상 아버지 밑에는 저 혼자로 되어있습니다.
계모께서 30년동안 같이 살아준 댓가로 재산의 반을 달라고 하셔서..
아버지와 상의 끝에 부동산을 공동 명의로 해드린 상태입니다..계모께 드린 재산은 재혼전부터 가지고있던 부동산이며 재혼후에 취득한 부동산은 없습니다.
이 경우 아버지께서 먼저 돌아가시게 되면 50프로의 아버지 부동산
지분을 지금의 계모에게 25프로의 권리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경우 아버지께서 나머지 50프로를 지키기 위해 살아계실 적에 아버지의 권리인 부동산 50프로를 저에게 전부 상속한다는
유언을 작성하여 공증 받아 놓으면 50프로의 재산을 계모로 부터 지킬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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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므로 계모는 상속권이 없습니다.
다만, 사실혼 관계임을 입증하여 상속권을 주장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