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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자 소송 진행중이고
승소는 확정입니다.
상간남이 답변서를 제출하여
화해권고를 받았으나
돈보다 법정에서 판결 받게하고싶어서
이의신청을 했고
변론기일이 잡혀 법원을 다녀왔고
피고들이 그 당시 다 인정을 한 상황이라
다음달에 판결선고? 날짜가 잡혔습니다.
그런데 판사님 말씀으로는
화해권고로 결정 하는거랑
확정판결을 진행해도
위자료나 그런부분은 동일하게 갈거다 라고 하셨고
그냥 화해권고 결정하는게 낫지 않겠냐 하시는데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단순히 판결은 동일하겠지만 시간만
좀 더 지연되는 부분인건가요?
뭔가 화해라는 말 자체가 그 둘을 용서 할 수 없는데
내가 그냥 합의하고 양보할게 라는
느낌이 들어서 하기가 싫습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화해권고결정은 그럴 필요가 없지요.
따라서 얼마를 주라는 결과는 남아 있으나, 돈을 주라는 이유가 어떤 이유 때문인지 훗날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화해권고결정은 상대방도 얼마를 주겠다는데 동의한 것이므로 돈을 받기에 수월한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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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