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입니다.

저는 개인회생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에 신청하여 현재 21개월째 변제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세입자 입니다.2019년 5월에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었고, 저의 개인회생으로 인하여 임대보증금을 제때

반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세입자는 임차권등기, 전세보증금 반환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아파트에는 세입자의 임차권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를 매매하여 보증금을 돌려주려 하였으나 세입자는 보증금외에 더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요구하는 금액은 (청산가치 3억2천...현재 시세 5억) 보증금 외에 9천만원을 요구하며 거주하고 있습니다. 임대 보증금은 2억 5천만원 입니다. 

매매는 바로 할수 있으나 세입자가 퇴거하지 않으며, 보증금 2억5천 외에 매매차익50%를 가져오지 않으면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먼저 돈을

가지고 오면 퇴거 날짜를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매수자가 나타나도 집을 못보고 퇴거날짜를 알수 없으니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입자가 네이버 "민사소송도우미" 카페에 가입하여 작성한 글을 보니 "집을 경매를 넘기겠다". "절대로 매매를 못하게 하겠다" 등등의 글을 작성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악의적으로 개인회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보증금외에 사죄금으로 500만원을 제시하였으나 거절하였습니다. 

세입자가 요구하는 보증금외의 금액에 대한 사유는 " 계약만료후 돌려주지 않은 보증금에 대한 이자" - 현재 거주중이므로 해당없는데도 우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만료후 다른집을 계약했는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여 대출을 받았다. 그러니 그 이자와 중도 상환시 중도상환 수수료를 내놔라

그리고 돈을 돌려받지 못했으니 특별손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니 보증금 외에 돈을 더 내놔라 입니다.

현재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 시세는 4억 5천 입니다. 

세입자를 내보내고 싶은데... 보증금이라도 있어야 공탁을 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월 변제금이 2백만원이 넘어서 정말 생활이 어렵습니다. 

* 그리고 저와의 연락은 세입자가 아닌 세입자의 언니라는 사람과 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회생에 민감한 정보도 다 알고 있습니다. 

  진짜 친언니 인지 알수없습니다. 

  제가 먼 타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개인회생 서류를 보고 제가 다니는 회사를 거론하며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실제 세입자는 저와의 연락을 모두 차단한 상태 입니다. .전화,메세지,카톡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