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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십수년 전에 돌아가심) 명의로 된 임야를 5명이
상속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5명 중 살아있는 자녀는 1명
나머지 4집은 손자,손녀들이 대습상속.
궁금한 점은
상속재산을 분할할때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큰삼촌, 막내삼촌에게 증여해주신
땅 등의 재산에 대해서 사촌들에게 어필하면서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 엄마 몫의 유산에 대해 주장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유류분반환 청구의 소멸시효는 지난것으로 압니다만 할아버지 생전에 큰삼촌, 막내삼촌이 큰 땅을 증여 받은것은 사실이므로, 딸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받지 못한 엄마의 몫이 분명히 더 있는 것이 맞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맞는것 같아서요. 1/5이 아니라 이미 옛날에 받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한 자녀측에 조금 더 양보해라 라는 주장이 (법률적으로) 가능한 주장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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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법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주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