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20년전에
부모님과 형 본인 이렇게 4식구가 살집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아마 아버지나 어머니 신용이 안좋아서인지
부동산을 형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형은 결혼을 해서 따로 전세를 얻어서 살고있고
저도 지방에 취업을해서 집을 구해서 살고
현재 구입한 집은 부모님 두분만 살고 계십니다.
10여년 전부터 제가 취업하고는 집의 대출이랑 원금도 제가 돈을 보내서 납부하고 있고요.
그런데 현재 집이 연로하신 부모님이 사시기에 그리 환경이 좋지 않아서
제가 새로운 집을 얻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명의가 형으로 되어있다보니,
이 집을 판 돈으로 부모님 명의 혹은 제가 돈을 보테서 제 명의로 집을 산다면
그 돈은 증여나 상속세를 부담해야 하나요?
일단 제가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제 생각은 집을 판 금액에 제가 모아둔 돈을 보테서 집을 매매하고 싶은데
어떠한 절차를 거쳐야 문제없이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20년전에 집을 구매할때는 부모님이 모아두신 돈으로 구매를 하셨습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