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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월 부터 실업급여수급을 받다가 같은해 4월 취업을 하여 재직중 2번의 이직이 있었습니다.
조기재취업수당의 경우 실업급여수급 기간이 2분의 1이상 남고 12개월 이상 계속 고용되어야 지급이 가능하다는 내용은 확인했습니다.
2020-04-06(월) 입사
2020-06-25(금) 퇴사
2020-06-29(월) 입사
2020-07-02(목) 퇴사
2020-07-06(월) 입사후 재직중
이런 상황인데요. 주말을 제외한다해도 2번째 입사한 후 퇴사한 회사에서 1일의 공백이 생겨버렸습니다. ㅠㅠ
거기다 2번째 회사의 경우 1달을 채우지 않았기에 고용보험가입 의무가 없다는 답변으로 전체적으론 일주일 정도의 공백이 생겨버린 상황입니다.
2번째 회사가 등록하지않은 고용보험은 입사시 작성한 근로계약서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지만 여전히 1일의 공백이 생겨 조기재취업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미달되게 되는데요.
고작 1일 차이로 지급받을 수 없다는게 참 억울하고 허탈하기 까지 하네요;;
이런 비슷한 내용으로 검색을해본 결과 이의제기를 통해 지급을 받은 전례가 있는것도 같은데요. 정확히 동일한 상황이나 이유가 아니다보니 확신을 할 수가 없네요.
위 내용의 경우 조기재취업수당을 지급 받을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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