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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쯤 호객행위에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 방문하게 되어 직원의 지속된 설득과 다소 과장된 설명에 의해 순간 현혹 되어서 그 말을 다 믿고 분양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부족해 계약금 일부인 500만원을 신탁사에 입금하고 계약서 작성은 하였지만 계약서는 받지 못했고 계약금 전부 입금 하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분증등 아무 서류도 제출 하지 않았습니다. (신분증 사진만 직원 카톡으로 전송해줬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해당 오피스텔과 주변 정보 등을 검색해보며 설명 들었던것과 조금 다른부분이 있었고 직원이 얘기했던 큰 시세차익이나 월세도 그만큼 받지 못할거 같다는 판단이 들었고 계약 취소를 요구했지만 그쪽에서는 취소가 안된다고 하며 계약이 되었기 때문에 계약금 전부 입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서류도 제출하지 않았고 계약서도 작성만 하고 받지 못했는데 정말 취소가 안되나요?
취소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오히려 그쪽에서는 남은 계약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취소 환불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늘 보니 시행사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됐던데 이게 뭔가요? 공급 가액이 350만원 써있네요..
이건 뭐예요? 도와주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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