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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세븐나이츠 스토리에서 델론즈가 다크나이츠로 이적을 선언하고
세븐나이츠에 전쟁 선포를 함에 따라 한 명의 공백이 생겼습니다.
6명이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스파이크는 태오한테 깨지고..
그런 중 새로운 세븐나이츠 멤버로 바네사가 등장을 하였습니다.
다시 7명으로 완성체가 되었기 때문에 스토리 면에서도 기대가 되고
현재 바네사의 등장 하고 3주년 이벤트 보상으로 접속과 동시에
각성 바네사를 받을 수 있는게 첫번째 업데이트와 이벤트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바네사의 스토리를 보면 시간을 이용하는 마법사로 그려지며
겔리두스와 아일린 레이첼이 전투를 할 때 등장을 하여
그 두명의 세븐나이츠를 구하게 되죠...(레이첼이 안죽었습니다)
그러고 아일린을 따라서 세븐나이츠로 들어 오게 되었다는 스토리 라인입니다.
보상을 정리 해보면 각성 바네사 지급과 더불어
점핑 보상으로 46레벨 일반 각성 영웅 선택권 7장 + 세븐나이츠 7 종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물론 바네사 포함 되었고 레아와 피나도 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6성 영웅 역시 푸시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데 영웅만 놓고 보면 굉장히 많은 숫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특별 코스튬으로 오를리 코스튬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우편함을 통해 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븐나이츠가 다시 한번 모이게 됨에 따라 세븐나이츠 레젼드 코스튬도 등장을 했는데
매의 기사단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레젼드 이기 때문에
그 룩이 상당히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디 커스튬이 가장 멋있어 보이더군요.
이번 3주년 업데이트와 이벤트만 보면 역시 3주년스러운 보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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