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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뭐 폭격수준이네...

엔씨가 그동안은 모바일화를 참 못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특히 같은 아이피를 요즘 넷마블이랑 나누어 쓰고 있는데,
린M 이전까지는 그냥 탈탈 발리는 일이 많았죠.

근데 오늘 디렉터스컷 행사를 살펴봤더니,
내년 시장은 그냥 엔씨가 통으로 잡아먹겠더라고요.

블레이드앤소울을 주제로한 작품들이 3가지나 준비되어 있는데요.
블소 처음 나올때 생각해보면, 그래픽 짱짱맨 스토리 짱짱맨 마케팅은 정말 장난없었죠.

독식하다 싶이 시장을 꿀꺽삼킨 뒤에는 김형태 AD의 재발견과
배재현 부사장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한 계기가 됐었죠.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구도가 펼쳐지지 않을까 해요.

먼저, 블소M은 블소를 제작했던 블러디러스트 팀에서 직접 제작중에 있다고하니..
이것만도 아니고...올연말 지스타고 나발이고 엔씨게임 이야기하는 분들 엄청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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