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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던 이터널시티가 생각나는 게임이라 시작한건데 어느덧 43렙이 되었군요..
프로필 변경하는 법도 알게되어 처음 냄시나는 남캐에서 이제는 어여쁜 미녀캐릭터로 바꿨어요. ㅎㅎㅎㅎ
도시풍에 좀비들이 덮치는 딱 그 스토리.
예전 처음 접했던 새벽의 저주를 생각나게 하는 추억을 되새김질 해볼 수 있는 그 느낌을 가져가고 있답니다.
물론, 이런 보스전 좀비를 보면 새벽의 저주 보다는 제 생각엔 28주후나 아니면 바이오하자드가 생각나게 되지만요. ㅎㅎㅎ
전투 방식도 SLG 장르 치고는 세 가지나 구분되어 있어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처음 게임 시작할때는 튜토리얼 따라가시다가 이제 슬슬 콘텐츠 하나씩 눌러보면서 이것저것 많이들 보시게 될텐데.
제가 추천 드리는 부분은 캐릭터의 향상 / 관문이라는 스토리 진행 <<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베이스지만,
딱 체력이 차 있을 때만 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좋은건 건물을 우선적으로 무조건 빨리 올리라는 얘기죠.
건물 업글이 잘 되어 있다??
알아서 캐릭터들 엄청나게 성장합니다.
이글을 보시고 하게되신다면 꼭 이렇게 진행해주셔야해요. ㅎㅎ
그럼 다들 즐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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