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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식으로 전승절을 아셔야 하는데요.
전승절은 중국, 러시아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만 초대받는 행사입니다.
전승절에서 열병식은 그들의 무력을 홍보하고 사회주의 체제 결속을 이끄는 부분이죠.
거기에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박근혜 정부가 전승절 그것도 열병식에 참석합니다.
미쳤죠.
독일 메르겔도 전승절은 왔어도 열병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무력 시위를 하는 장에 발을 담그지 않겠다는 외교죠.
이후 왜바마가 방한을 하고 외교법 얘기하면서 한국 정부를 압박했죠.
킬포인트는 미국 기자가 박근혜에게 도대체 왜 참석했느냐 물었더니, 질문 잊어버렸다고 답을 못하는 부분이었죠;
곧바로 정황상 미국의 압박으로 지소미아가 체결되고 위안부 합의(불가항력 개소리)를 당했으며,
이듬해 바로 사드 배치를 시작했고 여름 쯤 배치가 되었죠.
그리고 중국의 한한령이 발생했고 경제 타격이 우리 사회 전반을 휩쓸고 갔습니다.
참 웃긴 상황인데
이게 또 윤석열 정부에서 비스므리하게 발현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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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중국 엿 먹어 먼저 시전해서 중국은 어찌 해도 엿 보답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국은 ....어떻게 달랠려나 싶어요
문제는 러시아는 시작도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