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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경축사에서 자유를 33회나 말했네요.9

참이슬주세요
등록일 2022-08-15 17:21
조회수 747

키워드만 놓고 보면 오늘이 광복절이라고 누가 생각을 할까요?

들어가야하는 일제 식민지배는 쏙 빼놓고는 줄구장창 자유타령이네요.

취임사도 그러더만 자유라는 말에 엄청나게 집착하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자유'였다.경축식의 타이틀도 '위대한 국민, 되찾은 자유, 새로운 도약'으로 잡았다.옅은 하늘색 넥타이에 태극 문양 행커치프를 단 윤 대통령은 약 13분간 읽어내려간 경축사에서 '자유'를 총 33회 언급했다.

민주당 "尹대통령, 공허한 자유의 가치 말고 미래비전 제시하라"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77회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일본은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과거사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거행된 행사의 경축사에서 일본을 향해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라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과거 우리의 자유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서 정치적 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었던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