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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검찰 새끼들이 얼마나 악랄 했나면 당시 여당 대표이자 검찰 출신 박희태와 홍준표 조차 검찰한테 전직 대통령 망신 그만주고 기소 얼른 시키라고 할 정도로 여론에 기사를 흘렸음.
문제는 당시에 야당 인사들도 여당보다 더 심하게 노 전대통령을 비판했음. 그러던 놈들이 서거하고 나니까 봉하마을가서 깔짝되고 그랬음.
정봉주는 나꼼수인가 어디서 그때 너무 비판했던게 마음에 걸린다는 말을 했음.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픈게 주위에 사람이 있나, 평생 청렴하게 사셨던 분이 그 가치도 사라져 버리고, 검찰 ㄱㅆㄲ들이 강금원이 그렇게 병세가 위중했는데 형집행정지 안해줘서 별세 했지. 자기 때문에 옆의 사람이 죽고, 검찰에서 수사 당하고, 망신 당했는데 죄책감이 얼마나 심했겠냐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야당에서 더 비판 비난을 받았다고. 나는 당시에 노 전 대통령 서거하고 태도 돌변한 그 인간들이 더 역겨웠음.
문재앙은 그래놓고도 결국 검찰 장악 못했음. 아이러니지.
결국 문재앙의 그런 면 때문에 사람들이 찢재명을 지지하지 않았나 싶음. 찢은 앞뒤 안보고 일은 진행할거 같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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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저축은행이 역겨웠습니다
하나 더 써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