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돌아보시면 경비원 편의점및 식당 서빙 등의 서비스업 

이 대부분 한국 국민중 최저임금 혜택을 받는 분들일꺼에요 . 

그렇지만 그분들은 오히려 일할 시간이 줄고 사람이 줄어들고  그럴까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경제 맨 밑바닥에서 최저임금

 혜택 받는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번화가이고 가까운 고양시를 예로 들어볼께요 

고양시 정도면 돈의 흐름을 읽기 편하기에 예로 들었어요

일산구에 장항동에 

많은 하우스 농가와 나름 많은 업체가 있는 공단이 있습니다

우선 공단 이야기를 할께요 물론 한국 직원 많은 업체도있지만 5개중 3개 정도 업체는 사장 부장 대리 공장장 5명 빼고 

한국 사람 이 없는 업체 많이 있어요 나머지 20여명의 직원은 다 외노자입니다. 농장은 말할것도 없어요 여러농가가 5명 고용하고  품앗이 처럼 일하는 곳도 있고요 그럼 그분들은 회사에서 숙소 점심밥도 왠만큼다해주고  아침 저녁 정도 사먹는데 뽐뻐는 울고갈정도로  리얼 짠돌이 처럼 살아갑니다. 그만큼의 인원이 있으면 주위 에 뭐라도 잘되어야 하는데 오직 편의점만 살아남아요 

하다못해 그들끼리도 성행위는 할텐데 여인숙급도 없어요

그리고 한국 약이 좋은축에 속하기때문에 약국도 1개 잘되고요 (본인들이 먹는약이 아니라 수출 약국)  

즉 외노자들 더 번만큼 한국에 더써줘야 한국에서 돈이 도는데 장항동은 일산이 처음 생긴 97년 정도 랑 지금이랑 크게 차이없는 모습을 보여줌니다. 외노자들이 늘어날수록 식당이나 기타 서비스업이나 이런게 좀 살아날까 했지만 오직 외노자들 소비 파이만 나눠먹는 편의점만 생김니다.  즉 선순환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양시만 국한되는게 아닙니다. 

고양시옆 파주 문산 연천 양주  어딜가도 외국인은 바글바글 하는데 지역경제는 현상유지도 힘들어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바로여기에 맹점이 있어요 

 공장 노동자나 농업 노동자가 

돈을 써야  그다음 서비스업이 먹고살고 또 여기서 돈번 사람들이  공장이나 농장에서 다시소비하고 이렇게 선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한쪽에서 너무 안써버림 한쪽은 망가지는 거에요 즉 안그래도 파이가 작은 내수가 더욱 작아지는거죠 

노동강도가 강한 업종은 한국사람 거의 없고 거기에 더해 

최저임금 혜택 받는 사람들은 다 외노자고 오른만큼 외국으로 송금액도 커지는 거에요   제발 한국 서비스업은 유지좀가능하게  최저임금제도 잘 해아려 줬음 좋겠어요 

내가사장인데 월급 더줘서 배아픈게 아니라 

외노자들 혜택은 혜택대로 받고 돈은 다 지내나라 가져가서 약올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