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도 사람이지만 전라도가 문제가 없진않습니다

어디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너무 민주당에 공천이 가고 몰표가 나와서 정책을 펼치는 의원들이 적습니다..

덕분에 지역의 발전을 정치인들이 막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기업의 유치는 안돼.. 이상한 사업만 하다가 말아먹질않나.. 마이너스만 안되면 다행이죠 이게 다 견제해줄 누군가가 없고 그런 기관이없어서 그렇습니다

민주당을 견제할 다른 진보당 또는 보수정당이 들어와야 정신차리죠 아 민주당 공청만 달아서는 어려우니 일을 해야겠다라고 심어줘야죠..

열심히 하시는 국회의원분들도 많습니다만 정말 부패한 정치인들도 많습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그때만 물러섰다가 재선하면 뽑아주니깐요..

정치인들이 다 해쳐먹을수있는 발판을 다 만들어놓으니깐 다른 기관에서 견제가안되요 언론은 한통속이구요

@CheekyDevil 그래서 국민의당이라는 대안정당에 투표해줬자나요. 결과는 어찌 됐나요?

당이 문제지 왜 유권자탓을 해요?

국힘을 뽑을순 없자나요

@밝은태양 딱히 이사람 없으면 다른 대안이 없으니 계속 뽑아주는것도 문제고 부패해버린 정치인이 문제가되는거죠..

정치인이 성희롱 간통이나 비리를 저질렀으면 지방의회에서 이사람이 정치를 못하도록 영구제명시켜서 다신 못오게해야하는데 제식구 감싼다고 봐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의 돌풍이 새로운정치를 기대하는 유권자들이 힘을 실어줬는데 그들도 별반 다를거없이 실망을 안겨줬기에 없어졌지요..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다당제가 될수있었는데..

@CheekyDevil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전라도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요.

몰표라고 전라도 = 경상도가 같은 문제라고 이야기하는것에 대해 솔직히 짜증납니다.

양비론은 국힘이 쓰는 방법입니다.

@CheekyDevil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지역일꾼 역할이 중심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쪽수가 전부인 상황인 정치구도에서 그건 부차적인 것이라 봐요

어쨌든 쪽수가 되어야 이런 저런 법안 딜이 되고 

취약한 지역재정으로 스스로 못하는 일들을 

중앙에서 끌어 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외나무 다리 싸움이나, 닭 달걀 논쟁 같지만 

호남의 변화는 무조건 TK변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건 호남의 선택이 늘 옳아서도 아니고

고작 그정도가 호남의 근현대사속 억울함에 대한 

작은 어드밴티지라 생각 합니다.

나도 이 조건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