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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야기 하지만 굥은 잘못이 없습니다5
- 잠자는양군
- 등록일 2023-02-02 09:02
- 조회수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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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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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잘못이 없다라기 보단 유권자들이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뽑은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진보진영에서도 윤석열의 등장에서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그에게 올곧은 검사로서 기대하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검총이기 때문에 당연히 민주주의적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인사라 생각했을 겁니다. 당연히 인사청문회에서는 지금은 윤을 내세워 호가호위하는 국힘 의원들이 전면에서 그를 깠고요.
아무리 그가 대선 토론에서 무지함, 무능력함을 드러냈다하드라도, 투표 전과 현시점에서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대중인식 차이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건 투표율과 지지율 변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죠.
일찍 눈치 챈 사람들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나처럼 빠르고 영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는 나와 다른 진영을 지지하거나 다른 생각을 가진 유권자들을 '자발적 노예' 등과 같은 인신을 깎아 내리는 표현으로 계속 다루는 게 맞느냐 입니다. 설득의 대상인지 없애야 할 대상인지를 구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이 실수일 때가 많습니다. 그럼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사회와 구성원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선택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지에 대해 논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상대 진영 사람들도 알 겁니다. 무지하고 무능력하고 불의하고 허무한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을요. 그렇다고 상대의 인신을 조롱하면 결국 영원한 적이 돼서 반발심리로 투표할 것이 뻔합니다. 그런 짓을 반복하는 것 또한 더 나은 수준의 유권자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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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양군
글세요 그런 실수한 결과물 많죠 부자 되세요 해서 뽑은 MB 박정희 후광 얻은 박근혜 뽑아노는 결과가 어떨까요? 전국민들은 피해보고 되풀이 되고 있죠
사람이 한 두번 실수는 할수 있지만 그게 반복되면 그건 자기자신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걸 잘못이니 고치라고 하는 것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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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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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2찍만 꺽으면 굥이 저리 설치지 못합니다
그걸 믿고 날뛰는 중이라 뭐든지 믿는구석이 있어야
행동합니다